어제

서울에 일이있어서 갔다가 마침 성신여대 음대 다니는 친구가 졸업연주회라길래 다녀왔습니다.
................가서 일반인 플레이 마음껏 즐기다 왔음 =_=;;

애가 워낙 성격이 허물이 없어서 고등학교 동창 여자애들 남자애들 할거없이 좀 왔었는데
내 경우는 그아이랑 초중고 다 같이나오면서 실제로 같이 놀고 했던건 초딩때라;; 중고딩땐 같은반 해본적이 없었어요..
나랑은 고딩때 한번도 같은반 해보지 않았던 애들도 있어서 거의 초면으로 봐도 되는애들도 몇 있었고...

원래 성격이 남자들 어려워 하는 성격이라 많이 뻘쭘대긴 했었는데 왔던 여자아이가 중3때 엄청 붙어다니던 애였고
그래서 걔네들이 저 좀 챙겨주면서(...) 민폐 좀 끼친것 같다만 잘 놀고 왔습니다.
...밤새고 와서 지금 도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엄청 졸렸는데 화장지우고 씻고나니 잠 다 깼네?;;

근데 좀 놀란게;; 언뜻 알고는 있었지만..우리나잇대 아이들 하는이야기 대부분이 이성친구, 성에관한 이야기...더라고요..
........조금 적응 안되긴 했지만 밖으로 티내진 않았는데;; 좀 의외의 애들입에서 그렇고 그런이야기가 나와서
뭔가 이미지 같은게;;; 사실 충분히 성인 되고도 남은 나이긴 하지만................
나름 고등학교......우리지역내에선 명문이었고 오늘 모인애들도 나빼고(...) 학교 상위권에 놀던 애들이었는데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더 충격이었다....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동인쪽에서 노는애들이 훨씬 더 순수한거 같애...................................... 

그래도 뭐 잘 이야기하고 모르던애들한텐 인사도 하고 간만에 친구들 얼굴보고 온건 좋았어요.
근데 역시나 남자애들 대하기는 아직 껄끄러워서 내가 쳐다볼때마다 표정이 굳는지 무섭다소리를 꽤 들었음;
거기다...뭐 함도 같은반 안했던애들도 알긴 다 알데요. 몇반에 누구...어 너 그때 무지 까맿던거 같은데 이러면서. 
미안한데 지금도 까맣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장해서그래 그럴수도있지 왜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오랜만에 모여서 고등학교때 이야기하고 그때 선생님들 욕도 하고...ㅋㅋㅋ 재밌긴 했어요.
졸업연주회 갈까말까 고민했었는데 다녀온것도 나쁘진 않았던것 같고, 연주회 수고많이했고 축하한다!!!!!!!!

by RoSiE | 2009/10/31 09:18 | Diary | 트랙백
아프다..
왼쪽 가슴 살짝 아래쪽이 어제부터 계속 아픕니다. 숨 크게쉴때, 누웠을때......뭔가 안에서 팍 죄는듯한 느낌이예요.
왜이런지 이유를 모르겠네 ㅠㅠㅠ 폐랑 위 부근인거 같은데.....신플도 아닌게 지금 감기증상 전혀 없거든요.
어제 조금 탈이나긴 했는데 연유를 모르겠네 ㅠㅠㅠㅠㅠ 오늘 병원가보든가 해야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평소같으면 병원 잘 안가는데 그래도 요즘 워낙 시기가 시기다보니... 감기기운 없어도 설마- 하는 느낌때문에 ㅠㅠ
막내이모가 서울에서 초등학교 선생님 하시는데 이번에 신플 확진받았더라고요. 
신플이라고 해도 딴세상 이야긴줄 알았는데 친척중 한명이 덥썩 걸려버리고 나니 갑자기 실감이 나기 시작함;;; 

홈 리뉴얼할라고 구상중인데 워낙 머리가 돌이라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임시모드로 엄청 간단하게 해놓고...음. 언제 리뉴얼할라나.
몸도 안좋고 과제도 있고. 이번주 주말에 집에 내려갈까 했는데 부모님 또 어디가신다고 그래서 =_=....
by RoSiE | 2009/10/29 08:12 | Diary | 트랙백
오랜만의 선덕선덕
요즘 밤낮이 바껴서 큰일 났습니다. 이러니 작업을 도통 못하고 있음.
졸작은 끝났지만 이것저것 자잘하게 손볼것들이 많더라구요.

아...선덕여왕 요즘 조금 설렁설렁하게 보고있었는데 이번화부터 슬슬 또 재밌어 질것 같은게 ㅠㅠㅠ
아오..비담 진짜 얘는 캐릭터 자체가 만화에서 튀어나온애 같네요. ㅋㅋㅋ졸라좋앜ㅋㅋㅋ
선덕에 왜이렇게 훈남들이 많은거지? 완전 부러운 떡만공주 ㅠㅠㅠ 나도 저런 훈남할렘에서 살고싶다 ㅠㅠㅠㅠㅠ
알천랑 여전히 좋아합니다만 비담이도 요새 너무 끌려서 ㅠㅠㅠㅠㅠ
대남보는 크게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이번화에서 좀 많이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대체 할줄아는게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있는데 제대로 되는일이 없어서 맨날 아빠한테 구박받네요.
사실 화랑인데도 애가 좀 어리버리해서 ㅋㅋㅋ 아이구 우리 꼬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춘추맘에 들었다고 그렇게 좋아하던것도 알고보니 함정이었고 ㅋㅋㅋ 아. 이런캐릭터 왠지 바보같은데 매력있어. ㅋㅋ

사실 나는 사람들앞에서 비담이 미실에게 '어머니'라고 부르는 순간이 굉장히 보고싶습니다.
나올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그냥 그런장면이 있다면 뭔가 맘속에서 끓어오를것 같아 ㅠㅠㅠㅠㅠㅠ
거기다 항상 붙어 다녔던 (유신랑을 제외한)화랑칭구들...알천을 완전히 적으로 둔 지금은 어떤 마음일까 궁금...
그래도 어린시절을 함께 보내온 동무인데..갈라서긴했지만 분명 다른 화랑들도 알천이 돌아오길 바랄지도 모르죠!
라고 믿고싶음. -_-;; 이런 땀내나는(?) 우정이야기를 로맨스보다 더 좋아하는 저라서...^.^....
석품랑은 전부터 은근히 비꼬는게 유신랑이 알천랑 뺏아갔다고 생각하는듯도 하고.

그냥 선덕 다시 타오르고있는중인듯 ㅠㅠ 춘추도 이전엔 좀 얄미웠는데 요샌 참 ...ㅋㅋ 이렇게 귀여울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님! 아아 나에겐 저런 조카 없나여!

그나저나 홈페이지 갈아엎고 싶은데 도무지 이렇다할 디자인이 떠오르지 않음.....
by RoSiE | 2009/10/27 06:07 | Diary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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